포럼은 광주·전남·전북이 하나가 돼 호남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2월 창립 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우선 현재 전북·광주·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호남권 경제동맹 구축과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것을 포럼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후 호남 전체의 성장·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전북·광주·전남 갈등 현안의 조정·중재, 중앙정부 및 정치권에 호남의 목소리 전달 등 호남 혁신 플랫폼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