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장현식(30)의 개막 엔트리 등록이 불발됐다.
그런데 복귀 후 첫 실전 등판 예정이던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와 2군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20일 경기에서 구속과 구위가 정상 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이번 주말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을 소화시킨 뒤 1군에 불러올리겠다는 구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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