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명소인 이응다리, 탁 트인 배경을 가진 세종호수공원, 고풍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초려역사공원 등 색다른 공간에서 특색있는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세종시가 마련했다.
시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예식 공간을 지원하는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나만의 결혼식은 세종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공공시설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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