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계심사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TF는 불공정거래조사반, 검사반, 회계감리반, 금융안정지원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법률·회계·IT 전문가들이 배치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홈플러스 대금 지급 결제 동향과 회생 절차 진행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조사·검사·회계심사 등을 신속히 진행해 관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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