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이어지면서 연체율은 8%대 중반으로 치솟았으며,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4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은 총 397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권의 지난해 말 연체율은 4.54%로 2023년 말(2.97%)보다 1.57%p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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