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업계 한 관계자는 본지에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이 서울시를 이끌었던 2016년 공사가 설립됨과 동시에 마곡 등 강서구 일대의 서남집단에너지사업이 발족했다”면서 “서남권열병합 사업은 공사가 자체 수행키로 설계된 것인데, 시 집권체제가(오세훈 시장 체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고 했다.
실제 시는 지난해 7월 ‘서남권집단에너지 2단계 사업’을 공공 수행이 아닌 민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서남권집단에너지사업을 둘러싼 시와 공사 간 민영화 물밑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공사 민영화 위기설도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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