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로 주목받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1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4월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강철이는 여리를 두고 "인간의 눈으로 봐서 그런가? 자꾸만 시선이 가고, 잡아먹고 싶은 것도 같고"라며 천년 만에 처음 느끼는 색다른 식욕에 동요하고, 여리는 강철이의 얼굴에 두근거림을 느끼고는 "헷갈려서 그래.윤갑 나리랑 헷갈려서"라며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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