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개혁이 아니라 땜질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유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올리는' 국민연금 개정안이 기어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득대체율은 내년부터 43%로 오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