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 중 이상민 전 장관은 46억36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퇴직자 가운데 재산 3위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으로 야당 주도로 탄핵이 추진됐다가 탄핵 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두고 지난해 12월 8일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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