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소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전담조직인 ‘보건시설건립지원TF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제 산후조리원은 산모 대부분이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하고 있다”라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경제적 부담없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출산친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이번 용역으로 첫발을 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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