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케이, 의주, 유마, 하루아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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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케이, 의주, 유마, 하루아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정규 2집 발매와 서울 콘서트, 팬미팅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며 생긴 변화를 묻자 케이는 “큰 무대를 경험할수록 퍼포먼스에 대한 욕심이 커진다.데뷔 초에는 단지 멋있는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무대를 생각하게 된다.루네(팬덤명)의 기대감을 계속 뛰어넘는 곡과 새로운 무브를 보여주고 싶어 연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꿈꾸는 앤팀의 모습을 묻자 하루아는 “저희는 태어난 장소가 다른 다양한 아홉 명이 모인 그룹이다.저희 아홉 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연결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앤팀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저희의 영향력으로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무대를 묻자 유마는 “지금까지 청량한 느낌의 곡을 많이 보여줘서 멤버들끼리 올해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좀 더 성숙한 곡이나 춤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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