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사진=AFPBBNews)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짐바브웨의 커스티 코번트리(41)가 신임 IOC 위원장으로 뽑혔다.
코번트리 IOC 위원장(사진=AFPBBNews) 아프리카 출신 IOC 위원장도 코번트리가 최초다.
짐바브웨가 동·하계를 통틀어 역대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8개(금3·은4·동1)인데, 이중 금메달 1개를 제외하곤 모두 코번트리 당선인이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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