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4천억 원에 가까운 순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 상태에 빠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영향으로 연체율은 8%대 중반까지 치솟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순이익이 소폭 개선됐지만,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평가하며, 올해도 부실자산 정리를 통해 건전성을 높이고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