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화려한 여성편력' 외조부, 첩을 둘이나 데리고…할머니 많았다"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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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화려한 여성편력' 외조부, 첩을 둘이나 데리고…할머니 많았다" (같이 삽시다)

김청이 외조부의 화려한 여성편력을 언급했다.

이날 김청은 박원숙이 "아버지가 여자 문제로 어머니 속을 썩였다"고 하자, "우리 외할머니도 첩이랑 같이 살았다.첩살이를 우리 할머니가 했다"고 이야기했다.

어릴 때 내가 '할머니가 왜 이렇게 많냐'고 했더니 말을 못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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