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경기 중 쓰러져 심한 고통 호소한 이강인, 결국 업혀 나갔다

홍명보호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이 오만전 경기 종료 후 부상으로 부축받는 모습이 포착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하루 훈련하고 경기에 나섰다.선발은 아니었다.하지만 백승호의 부상으로 이강인의 출전이 예상보다 빨랐다.이강인처럼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기도 했다.이강인이 좋은 상황을 만들어줬다.이강인의 플레이를 긍정적으로 봤다.부상에 관해선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경기를 마친 뒤에도 목발을 짚은 채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