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설 원조' 대우건설, 아시아 넘어 북미·아프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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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원조' 대우건설, 아시아 넘어 북미·아프리카로

지난해 12월에 대우건설은 총수 일가인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하며 총수 경영을 강화했다.

대우건설은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아프리카 3대 축을 기점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의 진출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외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보수적으로 수립했지만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신규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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