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의 프런트 퍼슨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모습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김윤아가 과거 뇌신경 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후, 꾸준히 치료를 이어오고 있는 근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김윤아는 "그때 마비로 병원에서 고생하며 만든 8집 앨범을 보며 '이게 나와 자우림의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하며, "청각도 그렇고 근육들도 어느 정도 회복돼서 지금처럼 일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때 이후로는 항상 이번 일이 내 마지막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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