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빔면 전쟁 본격화…“팔도·농심·오뚜기·삼양 격돌”
특히 기존 강자인 팔도와 성장세를 보이는 농심, 오뚜기 그리고 도전장을 던진 삼양식품까지 각 브랜드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농심은 2021년 ‘배홍동 비빔면’을 출시하며 비빔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혔다.
2023년 기준 누적 판매량은 1억 봉을 돌파했으며,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주메밀비빔면’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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