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울산시 '시민 감사관'들이 21일 울주군의 주요 시설물을 직접 점검한다.
울산시는 이날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명이 울주군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공공시설 운영 적정성과 안전·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은 청년, 퇴직 공무원, 안전·산림 전문가 등 38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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