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7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에 돈을 더 쓸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천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3%는 "환경보호 우수 기업의 제품에 추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64%는 불매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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