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계약 기간 만료 2년여를 앞둔 로메로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로메로가 이번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로메로를 현금화하겠다는 생각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새 계약을 맺으려는 노력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토트넘은 이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중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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