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힘, 양평2)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방안 및 전략 논의’을 주제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담당관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혜원 의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경기도의회 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원들이 31개 시·군에서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도의회의 역할을 인지하지 못하는 도민이 많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실시하는 도민 인식 조사 지표가 정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도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도민들이 우리의 역할을 명확히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경기도의회의 기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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