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계의 '보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본선 진출 확정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바레인을 2-0으로 꺾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A~C조에서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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