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4선' 첫 A매치…역대급 졸전에, '완판 무산' 흥행도 참패했다 [고양 현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도 오만전 직후 "3차예선 가장 좋지 않은 경기였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홍명보호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3차예선 8차전 요르단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오만전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당선 뒤 처음 치르는 A매치라는 의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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