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의 2025 히트선수 예감 "우리나라 좌완 에이스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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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의 2025 히트선수 예감 "우리나라 좌완 에이스로 성장"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025년 기대주로 왼손 투수 손주영(27)을 점찍었다.

손주영도 그에 걸맞게 "15승, 평균자책점(ERA) 3점대 초반"을 목표로 내걸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손주영에 대해 "류현진(한화 이글스)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왼손 투수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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