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기상청과 함께 기상 데이터 활용 교육 실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7일 기상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20일 KBO 임직원 및 경기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기상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진규 기상청 기상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상 예보의 개념을 설명하고, KBO리그 운영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상 데이터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추후 기상청 출신의 기상 전문 어드바이저를 위촉해 이상 기후에 따른 리그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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