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3경기 평균 12.7점, 6.3어시스트, 2.0리바운드를 기록한 안혜지는 3차전 종료 후 기자단 투표에서 총 61표 중 28표를 획득, 챔프전 MVP로도 우뚝 섰다.
상대 팀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안혜지 때문에 졌다.
'버리는 카드'였는데, 이젠 버렸더니 슛이 들어가니까"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