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한파만큼 싸늘했던 민심…경기장 곳곳 빈자리와 사령탑 향한 무반응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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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한파만큼 싸늘했던 민심…경기장 곳곳 빈자리와 사령탑 향한 무반응만 보였다

민심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1-1 무승부로 결과까지 내지 못하자 경기장은 순식간에 적막에 휩싸였다.

올해 한국축구의 첫 A매치라 이날만큼은 뜨거운 열기가 감돌 법도 했지만,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킥오프 직전까지 무려 6192석이 남아있던 탓에 경기장 곳곳에 빈자리가 많아 애국가 제창 때도 A매치 특유의 열기는 느껴지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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