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이 백합의 첫인상 선택을 못 받고 우울해했다.
그의 마음과 달리 백합은 "키도 크고 듬직하고, 재밌었던 분께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14기 경수에게 자신이 들고 있던 꽃을 건넸다.
백합에게 선택 못 받은 10기 영식은 "나 이 형(14기 경수)가 재밌는 줄 몰랐다"면서, "나인 줄 알았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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