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임을 밝힌 후 심경을 전했다.
KCM은 20일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한다”라며 “먼저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린다.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련하고 벅차다.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평생 갚겠습니다.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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