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자베르 오만 감독이 한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따낸 뒤 씩 웃으며 “우리 수비가 좋았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6라운드 당시 4위였던 오만은 배수의 진을 치고 임한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며 4위 수성 가능성을 높였다.
자베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한국 공격을 막아냈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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