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30일 간 부분 휴전을 이끌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환상적인"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문은 "에너지 전문가들은 미국의 원자력 기술 회사인 웨스팅하우스가 공급하는 연료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포리자) 발전소가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는 것이 미국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자포리자 핵발전소와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포리자 핵발전소를 미국이 소유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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