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20일 자진 사퇴했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던 오기노 마사지 감독(55)이 올 시즌 팀의 최하위 추락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OK저축은행은 20일 “오기노 감독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책임을 통감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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