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저녁 급식으로 도시락을 먹은 학생 100여명 가운데 상당수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며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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