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등극했다.
BNK가 52-54로 뒤지던 4쿼터 종료 약 19초를 남기고 박혜진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BNK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시리즈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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