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박혜진은 BNK에게 우승 DNA를 이식해 창단 첫 우승을 안겼다.
박혜진은 2차전 3쿼터 도중 오른 발목을 삐었다.
‘큰 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경험한 베테랑은 BNK 선수들을 이끌며 이적 첫 시즌부터 우승을 의미하는 첫 번째 ‘별’을 구단에 선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