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달라" 헌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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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달라" 헌법소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에 불복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수원지검은 지난해 11월 19일 관용차 사용료·법인카드 결제대금 등 총 1억653만원 상당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으나, 김씨에 대해서는 기소를 유예했다.

관련 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2심 첫 공판부터 검찰·변호인 신경전 이재명 '경기도 법인카드 등 유용 혐의' 사건, 내달 8일 첫 재판 경찰은 불송치한 이재명 '법카 유용 의혹'…검찰 수사는 달랐다(종합) 검찰, '법카 등 경기도 예산 1억653만원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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