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주시 오송읍 동평리 산란계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1∼2일 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농장 반경 10㎞ 방역대 내에는 가금농가 10곳이 총 46만2천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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