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40세'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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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40세'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

최윤아(40)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인천 신한은행 감독으로 선임됐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구단은 20일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구나단 감독, 이시준 감독대행을 비롯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지난 3년간 팀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팀 리빌딩과 선수단 체질 개선 차원에서 최윤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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