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당시 “저는 계몽됐습니다”라는 발언으로 이슈가 된 윤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41· 사법연수원 42기)가 진보 세력을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보도에는 지난 18일 김 변호사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을 방청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들어가는 장면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에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참석하며 입장을 밝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지나가고 있다.(사진=뉴스1) 당시 김 변호사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재 앞에서 취재진에 입장을 밝힐 때 등장했고, 뒤에서 정 의원을 본 김 변호사는 고개를 돌리고 묘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면서 지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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