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양대산맥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수장이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 현장을 찾았다.
(사진=삼성전자)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AWE 2025를 방문했다.
TV와 로봇청소기 등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고위경영진이 나란히 중국을 방문한 건 중국의 기술 수준을 살피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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