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맞이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에너지 등 그룹 핵심사업 본원의 경쟁력 강화를 천명했다.
불필요한 사내 프로젝트와 일본제철 지분 등도 정리해 투자 여력을 확보하면서 기업가치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취임 후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목표를 세우고 저수익사업·비핵심자산으로 분류된 프로젝트 125개 중 45개를 매각해 6625억 상당의 자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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