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중국과 일본에 안성을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등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나섰다.
중국과 일본 등 3개국과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 프로젝트다.
김 시장은 방문을 통해 중국 후저우시와 문화·관광·경제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고 상호 방문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교육과 산업 분야까지 확대할 뜻을 중국에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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