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쌀과 밀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습득해 지역사회에서 식문화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성된 지역리더들이 학교급식과 농업 현장의 가교역할을 담당하여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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