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닷새 만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재차 무단진입해 국방부가 주한러시아 국방무관인 니콜라이 마르첸코 공군 대령을 초치해 항의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께 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동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했다가 이탈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동해 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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