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126560)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우량 기업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김 대표이사는 "당사는 보유 현금 대부분을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와 신규 M&A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2021년 당시 주력 사업이던 케이블방송사업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을 마련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당면해 있다.
앞서 지난달 말 소액주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서는 현대퓨처넷 소액주주들 300여명이 결집해 현대홈쇼핑과의 합병 가능성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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