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내달 1일부로 라면류 총 27개 유형 중 16개 유형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제품 가격 인상률은 신라면 5.3%, 너구리 4.4%, 안성탕면 5.4%, 짜파게티 8.3% 등이다.
농심, 오뚜기를 기점으로 다른 라면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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