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구축을 위한 도로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가 20일 삼척에서 열렸다.
도내 18개 시군 도로 분야 담당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대응 방안 등 도정 현안을 공유했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도로는 평소에는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없으면 도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인프라"라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최대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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