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500 탁영 선비정신을 담다(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의 전문 예술단체가 운영하는 청계서원 활용사업이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함양군은 포럼예술단이 시행하는 '해후 500 탁영의 선비정신을 담다' 프로그램이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산청 서원향교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함양군 청계서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계서원 활용사업은 올해도 예술적 가치에서 바라보는 서원문화와 선비 정신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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