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을 비롯한 시민과 학생, 물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10명과 시민 3명이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을 받았으며, 총 29점의 수상작이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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